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문단 편집) == 타 라이트 노벨과 비교 == 일본이나 한국에서는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이나 [[캄피오네!]]와 비교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애니메이션의 안티 스레드 제목이 '''어떤 흡혈귀의 캄피오네!'''가 될 정도다.] * '''금서목록''' 학원도시/마족특구라는, 능력자들만의 특별구역 안에서 이능을 가진 자들과 그들이 모인 조직이 권마다 차례차례 등장하며 얽히는 전개구조 자체가 유사하다는 평가를 한다. 주인공이 약간 [[카미조 토우마/설교 모음집|설교벽]]이 있고 특이한 말버릇[* "불행해…"와 "좀 봐달라고…"]이 인상적이며 조금 매니악하게는 [[츠쿠요미 코모에|담임 선생이]] [[미나미야 나츠키|로리 캐릭터]](⋯)라는 것도 닮았다고 보기도 한다. [[이매진 브레이커|닿은 마술/결계 등을 무효화]]시키는 설하랑(셋카로)[* [[히메라기 유키나]]의 창]도 비슷하다. 또, 작품의 여주인공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다는 것도 비슷하다.(미사카 미코토는 게코땅, 히메라기 유키나는 네코마땅)그리고 작품과 닮은 설정은 아니지만, [[아스타르테]]의 성우가 [[인덱스(어마금)|인덱스]]와 같은 성우인 [[이구치 유카]]이다. * '''캄피오네''' 한편으로 원작 1권이 발매된 시기부터 기본적인 설정에 [[캄피오네!]]와 닮은 부분이 꽤 많다는 의견은 일본에서도 다수 존재했고, 그래서 아마존 등의 대형 사이트 서평을 비롯해 곳곳에서 키배가 벌어지기도 했다. 주인공이 1권 첫 페이지부터 세계 최강 중의 하나인 상식 외의 존재로 시작하고, 그 힘의 제어가 매우 어렵고 전투에도 익숙하지 않은 터라 일상적인 싸움은 전부 유능한 히로인들이 맡아서 하게 되며, 상당수 히로인들이 주인공의 감시역, 또는 견제역으로 파견된다는 설정 등이 그렇다. 여기에 주인공의 필살기를 해방하는 수단으로 키스/흡혈이 비중있게 묘사되고 주인공이 불사성을 가진 터라 매 권마다 죽거나 빈사상태에 들어가는 사망전대라는 점도 공통점. 그리고 자신의 가족한테도 캄피오네/흡혈귀라고 정체를 밝히지 않은 것도 비슷하다. 2권에서 나오는 [[릴리아나 크란차르|세 번째]] [[키라사카 사야카|히로인]]이 처음에 적대하는 듯하다 곧장 아군으로 돌아서서 매우 손쉽게 주인공에게 함락되며 포니테일에 활과 검으로 변하는 무기를 사용한다는 요소 또한 비슷하다. 또한 주인공을 키워서 잡아먹으려고 느끼하게 접근하다가 게이로 오해받는 [[살바토레 도니|금발의 미형 전투광]]이 아군과 적을 오가거나, 1권에서 작중 가장 처음으로 등장하는 이능적 존재가 거대한 사자형 괴수인 [[에리카 브랑델리|쿠오레 디 레오네]]와 [[아카츠키 코죠|레굴루스 아우룸]]이고, 히로인들의 직위명이 마이히메(舞威媛)와 히메미코(媛巫女)로 비슷한 어감. 또한 라스트 보스로 추정되는 모든 마족의 시초이자 대지의 저주를 받은 태초의 인간인 '카인'[* "라스트 보스"로 추정이 되는 이유는 15권에서 카인과 제 4진조가 처음에는 적대관계에 놓여 있었으나 시간이 자남에 따라 서로 간에 우정을 느끼게 된, 즉 본래 친구 관계였다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게다가 15권에서 코죠의 언급으로 보건데 그렌다와 유산이라는 것은, 자신의 친구라고 할 수가 있는 제 4진조를 위해, 즉 전쟁을 끝내기 위한 힘을 남겨둔 것으로 보인다.]을 물리치는 것과 마찬가지로, 캄피오네도 모든 강철의 신, 마왕섬멸의 운명을 타고난 이 세상의 최후에 나타나는 왕인 [[라마]]를 쓰러뜨리는 것 등⋯.[* 어쩌면 진짜로 카인이 부활을 했다고 하더라도 결말에 죽지 않고 생존할 가능성도 있다. 당장, 비교가 되는 작품인 [[캄피오네]]에 등장하는 [[최후의 왕]] [[라마]]가 주인공 [[쿠사나기 고도]]의 도움으로 죽지 않고 어딘가로 떠났으니⋯.] * '''기타''' 형식적/구조적으로는 기존작들의 '''열화카피''' 내지는 '''하위호환'''으로, 위의 유사작들과는 다른 전투에 중점을 둔 액션물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액션신의 묘사가 부실하고 비중도 적은 편이다. 오히려 상술한 금서목록쪽이 전투신이 차지하는 비율은 훨씬 높은 편이다. 소설의 구성은 초반 유키나와 러브러브→ 후반 흡혈하고 권수 뽑아 적 순살 → 유키나 질투하면서 페이드 아웃(Fade out)이라는 동일 전개가 10권까지 계속 반복되는 터라 매너리즘을 지적하는 애독자들도 적지 않다[* 자주 비교되는 [[캄피오네!]]는 권능의 제약에 걸려있는 고도가 히로인들의 키스를 통해 지식을 전달받아 전사의 권능을 사용해 승리한다는 패턴이 반복되기는 하는데, 7권 이후로는 이 구조의 골조만을 남겨둔 채 여러가지 흐름의 전개를 시도하며 에피소드의 차별화를 꾀하였다. 다만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의 경우에는 코죠가 아직 권수를 전부 다 장악하지 못했기에 당분간은 흡혈을 통해 새로운 권수를 끌어내야 한다는 필요성이 존재하고 있기는 하다.] 또한 매 권마다 등장하는 악역들이 거의 대부분 '처음부터 이용당하기 위해 만들어진 도구'로 등장하다가 설교 당한 후 깨달음을 얻는 패턴이 대부분이다. [[캄피오네!]]가 각국의 신화를 소재로 삼아 작가의 주관이 들어간 비교신화학 요소까지 녹여낸 수준 높은 작품이라는 주장에 비하면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는 그냥 형식이나 구조가 조금 비슷할 뿐, 전문성이나 퀄리티를 느끼기는 어렵다. 다수의 히트작을 쓴 기성 작가 치고는 문장력에 기복이 있으며 무엇보다 배틀 장면의 묘사가 지나치게 짧고 대충대충인데다가 이것이 애니메이션에까지 반영될 정도로 처참한 수준이다. 히로인들과의 하렘 상황, 러키 스케베, 츳코미 개그 위주로 읽어나간다는 느낌이 크고, 과거편을 다뤘던 7, 8권,[* 7권은 정확히는 과거편을 다루는 8권 프롤로그 격 에피소드다.] 1부 마지막이었던 15권 등의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별 다른 진전 없이 이 매너리즘 전개를 그대로 이어갔다. 사실 이는 주인공인 아카츠키 코죠가 전투 면에서 굉장히 다루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권수 하나하나가 과도할 정도로 위력이 절륜하지만 문제는 그만큼 자잘한 전투에서는 써먹는 것이 불가능하고[* 권수 하나하나가 크기도 크기이거니와 위력은 코죠가 마음만 먹으면 이토가미 섬을 완전히 날려버릴 수 있다. 작중 가장 많이 등장하는 권수인 레굴루스 아우룸을 --물고기 잡겠다고-- 꺼내서 물에 발톱 하나, 그것도 끝부분이 '''닿았을''' 뿐인데 대폭발이 일어나 주변에 물폭탄을 뿌렸다.] 또, 사실상 권수가 별로 차별화되지 않는다.[* 적을 때려부수는데 번개로 하느냐 물리로 패느냐 아니면 진동으로 조지느냐 정도의 차이밖에 없고 어떤 권수든 간에 카운터를 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 권수들이 다 너무 강력해서 사실상 구분 자체가 무의미하기 때문.[* 물론 특정 적에게만 쓸모있는 능력도 있긴 하지만 대신 그 능력을 사용하면 그 특정 적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경우가 많다.] 거기다 코죠의 권수들은 사실상 자율형이다 보니 아예 코죠는 권수를 내보내기만 하는 셔틀에 불과하며 대신 대부분의 자잘한 전투는 유키나가 도맡아서 한다.[* 즉, 전투에서 주인공의 매력을 뽐내기 굉장히 어렵다.] 한마디로 코죠의 권수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 + 핵폭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반면 캄피오네의 쿠사나기 고도 역시 다루기 어려운 캐릭터지만 그래도 나름 자잘한 전투에서도 그럭저럭 쓸 만한 권능은 그래도 있는 편이다. 사실 고도의 권능은 하나하나가 강력하긴 하지만 반면 뭔가 하나씩 나사가 빠져 있다. 그래도 이 단점들은 고도 본인이 전략전술로 상쇄하거나 정 안 될 경우 몸으로라도 떼울 수 있고 특히 고도는 권능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육체 자체가 어느 정도 전투에 맞춰 개조되어 있어서 적들과 맞서기에는 충분한데, 최소한 마술사들은 아무리 강력한 능력을 지니고 있어도 고도에게 일절 해를 끼치는 것이 불가능하다.[* 코죠는 권수를 제외하면 잉여나 다름없고 전투에서는 유키나의 비중이 과도하게 높다. 반면 고도는 사실상 올라운더에 싸움에서도 고도가 반드시 중심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이며 결정타도 반드시 고도가 날리게 되어 있다. 히로인들은 고도의 전투에 도움이 되는 존재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보조에 한정되며 전투 그 자체는 어디까지나 고도의 몫이다. 즉, 코죠는 강적이든 약적이든 잉여가 되는 구조고 반면 고도는 강적은 고도의 몫이고 약적도 히로인들에게 맡길 수 있지만 본인이 나서도 충분하다. 과연 어느 쪽 주인공이 더 매력적일지는 굳이 말할 필요가 없다.] 무엇보다 전술의 중심인 '전사'가 있기도 해서 때에 따라서는 고도가 어떻게 머리를 쓰느냐에 따라 승부가 뒤집힐 수도 있는 등 변수가 확실하게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